영유아검진은 일반검진 8회와 구강검진 4회를 합쳐 총 12회입니다 [1]. 일반검진은 생후 14일~35일 [1], 4~6개월 [1], 9~12개월 [1], 18~24개월 [1], 30~36개월 [1], 42~48개월 [1], 54~60개월 [1], 66~71개월 [1]에 받습니다. 구강검진 4회는 소아청소년과가 아닌 치과에서 따로 받아야 합니다 [1].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생후 14일부터 만 6세 미만(71개월)까지의 모든 영유아입니다 [1]. 성인 국가검진과 달리 영유아검진은 이전 연도 미수검에 대한 유예 신청이나 연장 제도가 원칙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[1]. 준비할 것은 해당 차수 문진표 작성과, 아이의 수유·수면 등을 적은 상담 메모입니다 [1][1].
영유아검진 시기별 일정표: 일반검진 8회와 구강검진 4회
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 성장 상태와 발달 지연 여부를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[1].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국가 지원 복지 제도이기도 합니다 [1]. 일반검진과 구강검진은 시기가 서로 겹치므로 월령 순서대로 한 장에 놓고 보면 헷갈리지 않습니다.
| 구분 | 시기 | 주요 내용 |
|---|---|---|
| 일반검진 1차 | 생후 14일 ~ 35일 | 신생아기 초기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검진입니다 [1] |
| 일반검진 2차 | 생후 4개월 ~ 6개월 | 목 가누기와 뒤집기 등 초기 대근육 운동 능력을 평가합니다 [1] |
| 일반검진 3차 | 생후 9개월 ~ 12개월 | 혼자 앉기, 기어가기, 붙잡고 서기 등 이동 운동 능력을 관찰합니다 [1] |
| 일반검진 4차 | 생후 18개월 ~ 24개월 | 이 시기부터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(K-DST)를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[1] |
| 구강검진 1차 | 생후 18개월 ~ 29개월 | 유치(젖니)가 나는 시기로 치열 배열 상태와 선천적 결손 여부를 확인합니다 [1] |
| 일반검진 5차 | 생후 30개월 ~ 36개월 | 단어 조합과 문장 구사 등 언어 발달을 정밀하게 평가합니다 [1] |
| 구강검진 2차 | 생후 30개월 ~ 41개월 | 유치 20개가 모두 나오는 단계입니다 [1] |
| 일반검진 6차 | 생후 42개월 ~ 48개월 | 그림 시력표를 활용한 정밀 굴절 검사와 시력 측정이 시작됩니다 [1] |
| 구강검진 3차 | 생후 42개월 ~ 53개월 | 치아우식증(충치) 위험도를 평가하고 잇몸 건강 상태를 관찰합니다 [1] |
| 일반검진 7차 | 생후 54개월 ~ 60개월 | 또래와의 상호작용 및 정서·사회성 영역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[1] |
| 구강검진 4차 | 생후 54개월 ~ 65개월 | 유치 탈락과 영구치 맹출(나오기) 준비 상태를 확인합니다 [1] |
| 일반검진 8차 | 생후 66개월 ~ 71개월 | 초등학교 입학 전 마지막 종합 검진 단계입니다 [1] |

표에서 보듯 생후 18개월 이후에는 일반검진과 구강검진 기간이 겹칩니다. 같은 달에 두 검진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구간이 있으니, 아이의 컨디션이 좋은 날을 골라 기관별로 나누어 예약하시면 됩니다.
차수마다 무엇을 보나: 1차부터 8차까지 달라지는 점
영유아검진은 같은 검사를 반복하지 않고, 월령에 맞춰 강조하는 평가 영역이 달라집니다. 몸의 움직임에서 시작해 언어, 시력, 사회성으로 넓어지는 흐름입니다.
- 1~2차(운동발달의 시작): 1~2차는 문진표 위주로 진행됩니다 [2]. 1차는 생후 14일부터 35일 사이 신생아기 초기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[1], 2차는 생후 4개월부터 6개월 사이 목 가누기와 뒤집기를 평가합니다 [1].
- 3차(이동 능력): 생후 9개월부터 12개월 사이에 혼자 앉기, 기어가기, 붙잡고 서기를 관찰합니다 [1].
- 4차(K-DST 본격 실시): 생후 18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(K-DST)를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[1].
- 5차(언어): 생후 30개월부터 36개월 사이에 단어 조합과 문장 구사 등 언어 발달을 정밀 평가합니다 [1].
- 6차(시력): 생후 42개월부터 48개월 사이에 그림 시력표로 정밀 굴절 검사와 시력 측정을 시작합니다 [1].
- 7차(사회성): 생후 54개월부터 60개월 사이에 또래와의 상호작용과 정서·사회성 영역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[1].
- 8차(입학 전 종합): 생후 66개월부터 71개월 사이에 초등학교 입학 전 마지막 종합 검진을 합니다 [1].
K-DST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는 자료마다 표기가 조금 다릅니다. 3차 검진부터 연령에 맞춘 K-DST 문항이 활성화된다고 설명하는 자료가 있고 [2], 4차 검진부터 필수라고 설명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[1]. 어느 쪽이든 3차 검진을 앞두고 있다면 문진표를 고를 때 K-DST 문항이 포함되어 있는지 직접 확인하시면 됩니다 [1]. 문항이 있다면 방문 전에 작성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.
구강검진은 치과에서 따로 받아요
일반검진을 받는 병원에서 함께 받겠거니 생각하면 놓치기 쉬우니 따로 챙겨야 합니다. 차수별로 치과에서 확인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1차(생후 18개월 ~ 29개월): 유치가 나는 시기로, 유치 열의 배열 상태와 선천적 결손 여부를 확인합니다 [1].
- 2차(생후 30개월 ~ 41개월): 유치 20개가 모두 나오는 단계입니다 [1].
- 3차(생후 42개월 ~ 53개월): 치아우식증(충치) 위험도를 평가하고 잇몸 건강 상태를 관찰합니다 [1].
- 4차(생후 54개월 ~ 65개월): 유치 탈락과 영구치 맹출 준비 상태를 확인합니다 [1].
치과를 고를 때도 공단 사이트의 '검진기관 찾기' 메뉴에서 '영유아검진' 필터를 적용해 거주지 인근 치과를 검색합니다 [1]. 소아청소년과와 치과가 모두 검색 대상이므로, 두 곳을 각각 따로 찾아야 합니다.
검진 전 준비물과 문진표·K-DST 작성 순서
검진 당일 병원에서 서두르지 않으려면 방문 전에 해 둘 일이 있습니다.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검진기관 찾기: 앞서 안내한 방법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치과를 각각 찾아 예약합니다 [1].
- 문진표와 K-DST 작성: 자녀의 해당 차수 문진표를 고르고, 4차 검진부터 필수인 K-DST(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지)를 선택해 설문을 작성합니다 [1].
- 비밀번호 설정: 작성을 마친 뒤에는 비밀번호 4자리(등록번호)를 설정해야 합니다 [1].
- 상담 메모 준비: 아이의 일일 수유량 및 식사량, 수면 패턴, 미디어 노출 시간, 특별히 걱정되는 행동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어 둡니다 [1].
- 검진기관 방문: 설정한 비밀번호 4자리와 메모를 챙겨 검진기관을 방문합니다 [1][1].

메모는 짧은 진료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한 준비입니다. 진료 시간이 5~10분으로 짧기 때문에 미리 적어 가면 밀도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[1]. 출발 전에 아래 항목을 점검해 보세요.
- 해당 차수 문진표를 작성했는가
- 해당 차수에 K-DST 문항이 있다면(4차부터 필수) 설문까지 마쳤는가 [1]
- 작성 후 비밀번호 4자리(등록번호)를 설정했는가 [1]
- 상담 메모를 준비했는가 [1]
- 일반검진과 구강검진을 받을 기관을 각각 정해 두었는가 [1]
검진 시기를 놓쳤다면: 연장·유예와 비용 확인
따라서 각 차수의 시작 시점에 맞춰 미리 일정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입니다. 구제 제도를 기대하기보다 각 차수의 기간이 끝나기 전에 예약하는 쪽으로 계획하시기 바랍니다.
비용은 기본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액 지원합니다 [1]. 다만 비용을 내야 하는 경우에는 일반검진 기준 1만 원에서 3만 원 수준이며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[3]. 예약 전에 해당 기관에 비용 발생 여부를 문의해 두면 당일 당황할 일이 줄어듭니다.
- 일정표에서 아이의 다음 차수 시기를 확인하고 달력 알림에 등록합니다.
- 알림은 기간이 시작될 때와 끝나기 전 두 번 설정해 예약 시간을 여유 있게 잡습니다.
- 일반검진과 구강검진을 각각 따로 등록해 구강검진이 빠지지 않게 합니다 [1].
- 예약 전에 기관에 비용이 드는지 문의합니다 [3].
자주 묻는 질문
Q1. 일반검진과 구강검진을 같은 병원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나요?
구강검진은 소아청소년과가 아닌 치과 병·의원에서 별도로 수검해야 합니다 [1]. 일반검진은 소아청소년과, 구강검진은 치과로 기관을 나누어 각각 예약하세요. 두 기관 모두 공단 사이트의 '검진기관 찾기'에서 '영유아검진' 필터로 찾을 수 있습니다 [1].
Q2. 검진 비용이 드는 경우는 어떤 때인가요?
영유아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[1]. 병원에 따라 금액이 다를 수 있으니 [3], 예약할 때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Q3. 검진 기간을 하루 이틀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?
확인된 내용은 이전 연도 미수검에 대한 유예·연장 제도가 원칙적으로 없다는 점입니다 [1]. 며칠 넘긴 경우의 처리는 기관에 직접 문의하시고, 평소에는 각 차수 시작 시점에 맞춰 달력 알림을 걸어 두세요.
Q4. 검진 당일 아이에게 무엇을 챙겨 가야 하나요?
방문 전에 해당 차수 문진표를 작성하고, 4차 검진부터 필수인 K-DST 설문도 마칩니다 [1]. 작성 후 설정한 비밀번호 4자리(등록번호)도 기억해 두세요 [1]. 상담 메모도 잊지 말고 챙겨 가세요 [1].